북두의권:북두신권전승자의길

어제 왔어야 할 타이틀이 오늘 저녁에 도착해 버렸습니다.
늦어서 조금 짜증나긴 하지만 그래도 플레이 할 수 있다는게 어딘가 하고 바로 플레이 돌입!


역시 북두의 권... 타이틀 화면도 장난이 아니군요!

하지만 정작 게임은...

역시 캐릭터 게임이구나 ㅠ.ㅠ

일단 장르는 "비공 찌르기 액션" 이라는 무지막지한 장르로

DS의 리듬액션 게임 응원단과 상당히 비슷한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만화의 장면에 적들이 등장하면 터치펜으로 터치해야 할 곳을 보여주고

터치 뿐만 아니라 슬라이드 해야 하거나 마이크에 바람을 불어줘야 하는 등등... 여러가지 상황이 존재합니다.

또 제한 시간이 존재해서 시간내에 적의 비공을 못찌르거나 실패를 연발하면 게임 오버가 되며

"너는 이미 죽어있다" 가 뜹니다...

이런 요소가 나쁘지는 않은데 터치스크린이 얼마나 버티련지 모르겠습니다 ㄱ-

그리고 성우 채용을 했는데

초반에 나레이터의 목소리를 듣고 "오 이것이야 말로 북두의 권!" 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만

켄시로가 기술명 외치는거 듣고 바로 분위기 다운...

나레이터랑 목소리가 구분이 안가요 OTL


게다가 플레잉 코믹 방식(만화 칸이 계속 진행되며 중간 중간 터치를 이용해야 하는 게임이 나오는 방식입니다.)인데

만화의 대사가 너무 흐려서 잘 안보이네요?

게다가 만화판 원작인데 아무리 용량이 없더라도 너무 많이 편집되어 있습니다.

액션 부분만 너무 강조되어있습니다.

이건 뭐... 정말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역시 캐릭터 게임은 캐릭터 게임이라는 걸 잘 보여주는 사례일까요.

물론 저는 아직 1장 밖에 진행 하지 않았습니다.
(대략 20장 이상이 있을 것으로 예상됨)

하지만 더 이상 조작방법의 변화라던가, 게임자체의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이므로 이게 다 일 수가 있겠네요...

만약 변화가 있다면 나중에 다시 정정사항이라던가 마음에 들었던 사항을 올리겠습니다.


아 물론 게임은 스토리 모드 하나 뿐만 아니라

북두의 권에 관련된 문제들을 10문제, 50문제, 100문제 연속으로 풀어보며 타임어택을 하는 것이라던가

명대사 카드(만화내의 명장면을 성우의 연기와 함께 볼 수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근거리 무선통신을 이용한

"비공찌르기대전" 기능이 있습니다.

해보고 싶지만 주변에 이걸 사신 분이 있을리가 없겠죠... 설명서를 보면 재미있어 보이는데 말입니다.


아무튼 오늘 부터 계속 버닝해 나갈 소프트인데 1장부터 캐릭터 게임의 한계를 봐서 아쉬운 마음을 안고 플레이 해야 겠네요.


덤:글이 앞뒤가 안맞아도 이해해 주세요 OTL

by 지롱이 | 2008/02/15 21:43 | GAME관련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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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어셔 at 2008/02/15 22:08
게임도 있었군요 ...
Commented by 지롱이 at 2008/02/15 22:21
어셔//액션, 대전액션, RPG(?)등등 그간 게임으로 많이 나왔죠. 이번 건 그 중에서도 엄청난 괴작이 탄생한 듯 합니다 ㄱ-
Commented by 류지히로 at 2009/06/21 11:42
스파이크는 괴작을 만드는 회사로 유명하지요
전에플2로 폭주 데코토라전설이라는
데코토라 게임을 만들어버린....망했다고들었는데...
일어났나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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